2021년 2월 15일 월요일

민재의 웃음소리

은재도 웃음이 많지만 민재는 정말 웃음이 많다.

은재는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눈만 마주치면 방긋 웃는 천사였다.

민재는 조금만 웃겨주면 숨도 못쉬고 웃어제낀다. 개그퍼포먼스는 주로 은재가 담당하고, 민재는 뒹굴며 웃다가 어느 순간 '배아파ㅠㅠ' 하고 울며 그만하라고 하는게 일상이다.
특히 민재의 웃음소리는 CF에 써야겠다 싶을 정도로 완벽하고 아름답다. 그 웃음소리만 들어도 키득키득 웃게 되는 그런 웃음 소리..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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