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1일 수요일
2022년 9월 6일 화요일
Smallville's Chloe
헉.. 대학때 즐겨 보던 Smallville.. 귀엽던 클로이 역할의 배우가 감옥에 가있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701MW064805418621&w=ns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반가움
어릴 때 좋아하던 뮤지션의 음악은 살면서 종종 듣게 되지만, 그 중 일부는 한참 들었어도 그 이후 완전히 잊고 살게 된다. 그런 음악을 오랜만에 들으며 반가워 할 때가 있다. 바로 오늘처럼..
정규 앨범 테이프는 한달 용돈을 모아야 살 수 있는 것이라 안 그래도 우유부단한 중학생 시절의 나는 앨범 가게 앞에서 엄청나게 고민을 하다 사야하는 것이었다. Ace of Base 2집도 그렇게 산 앨범으로, 소니 워크맨으로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었다.
그 시절 음악이 듣고 싶으면 용돈을 모아 정규앨범(또는 길에서 파는 카피테이프)을 사거나, 라디오를 듣다가 급히 녹음하는 방법이 있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는 볼 방법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이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었다.
반가워 Ace of Base!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Hawaii 2022
북미 문화에 익숙해져서인가? 몇번 와서인가? 그런 느낌은 어디에서 오는걸까?
낯선 나라에 가면 될런지 아니면 나이가 이미 그런 나이가 아닌건지..
그래도 여전히 예쁜 하늘과 나무.. 바다..
결혼 후 처음으로 오랜 기간 혼자 놀았다. 하지만 역시 어딜 가도 아이들 데려오면 좋았을텐데 란 생각만 들더라.
그래도 글록과 베레타도 맘껏 쏴보고...
라이플도 실컷 쏘고
별도 보고
고래는 못보고
나름 즐거웠다. 또 가라면... 힘들더라도 아이들과 가고싶다 ㅋㅋ
...귀국 후 바로 코로나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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